이효리가 과감한 노출로 남편 이상순을 놀라게 했다.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3화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보 촬영에 한창인 이효리는 상체 노출이 상당한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벗은 거 입었을 때 영상통화 시도”라며 이상순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이상순은 영상 속 이효리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뭐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상순은 “강아지 산책 시켜야지”라고 했다. 산책을 잘 하라는 이효리 말에 이상순이 “너나 잘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러자 이효리는 대뜸 “끊어. 나 오늘 안 간다”라고 말해 이상순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3화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이효리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보 촬영에 한창인 이효리는 상체 노출이 상당한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벗은 거 입었을 때 영상통화 시도”라며 이상순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이상순은 영상 속 이효리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뭐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상순은 “강아지 산책 시켜야지”라고 했다. 산책을 잘 하라는 이효리 말에 이상순이 “너나 잘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러자 이효리는 대뜸 “끊어. 나 오늘 안 간다”라고 말해 이상순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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