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첫째+둘째 子 돌발 행동에 ‘폭풍 오열’ (동상이몽2)

입력 2022-04-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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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첫째+둘째 子 돌발 행동에 ‘폭풍 오열’ (동상이몽2)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두 아들의 돌발 행동에 눈물을 흘린다.

25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첫째, 둘째 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지방에서 훈련 중인 두 아들을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임창정은 두 아들에게 소원 내기 골프 대결을 제안했다. 잠시 고민하던 아이들은 “엄마 갖고 싶은 거 없어요?”라며 서하얀의 소원을 물었다. 두 아들의 예상 밖 소원에 임창정은 사색이 된 반면 서하얀은 쾌재를 불렀다고.

임창정의 남다른 교육관도 재조명된다. 앞서 임창정은 “훈육을 위해 아들의 친구에게 무릎까지 꿇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사연의 당사자인 두 아들은 녹화 당시 “솔직히 억울했다”며 당시 사건의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진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서하얀은 오열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임창정까지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서하얀 부부와 두 아들의 이야기는 25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11살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해 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2013년 이혼했다. 2016년 11월 18살 연하의 서하얀 씨의 혼전임신과 결혼 준비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듬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9년 태어난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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