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개월 차 장동민 “집에 가는 게 불편” (진격의 할매)

입력 2022-05-08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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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의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뜻밖의 사연자들의 등장에 놀란 가운데 나문희가 ‘최애 셀럽’을 만났다.

10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개그맨 장동민이 등장했다. 장동민은 “집에 가는 게 좀 불편하다. 아내가 잠들면 갈까 싶다”라며 충격적인 고민을 밝혔다.

심지어 장동민이 각방 생활까지 생각한다고 운을 떼자, 국민할매 트리오는 “무슨 소리야?”라고 귀를 의심하며 흥분했다. 장동민이 펼칠 뜻밖의 고민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독특한 패션으로 할매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경기소리꾼 이희문도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나문희는 환하게 웃으며 “열렬한 팬이다”라고 환호했다.

이희문은 “그러세요?”라며 시크함과 도도함을 유지했다. 나문희는 “BTS보다 먼저 OOO했다”라며 팬심을 폭발시켰고, 이희문은 “아시아 최초였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덧붙였다. 나문희가 말한 OOO의 정체와, 이희문의 고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0일 밤 8시 방송.

사진제공 | 채널S ‘진격의 할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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