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임신 “자고 나면 애가 생겨” (다시갈지도)

입력 2022-08-3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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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스위스 편 여행 동반자로 출연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19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9월 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3회에서는 스위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소문난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가 등장한다. 정성호는 최근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근황이 전한다. 정성호는 “자고 나면 아이가 생기더라. 다섯 째까지 생길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날 정성호는 다둥이 아빠가 가족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는 고충을 드러낸다. 정성호는 “여행을 가면 그게 곧 이사”라면서 아이들과 장모님, 반려동물까지 열 두 명의 가족이 움직여야 하는 ‘대이동’임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으로 스위스 여행이 시작되자 정성호는 대리 여행자들의 여행 경비가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 수대로 금액을 곱하기 하며 여행 경비를 책정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정성호는 다둥이 대가족의 스위스 여행을 꿈꾸며 랜선 여행 내내 쉴 틈 없이 계산기를 두드렸다고 해 다둥이 아빠의 남다른 여행 계획법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다시갈지도’ 스위스 편에서는 ‘아직도 하이킹만 해요? 스위스 대자연 사용설명서’, ‘로마 시절부터 핫플 알프스 산맥에서 온천욕 즐기기’, ‘유럽 최초 산악열차로 만나는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을 주제로 황홀한 청정 대자연의 나라인 스위스의 곳곳을 랜선 여행한다. 특히 이번 스위스 여행은 선선한 여름의 스위스를 즐길 예정이다.
방송은 9월 1일 밤 9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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