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1억대 전기차 자랑 “900만원대 옵션 추가” [종합]

입력 2022-10-12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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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 남편인 개그맨 이봉원이 1억 원대 전기차 구매를 자랑했다.

이봉원은 11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 ‘어서와! 봉카는 처음이지? 테슬라 언박싱’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봉원은 새롭게 구입한 차량을 자랑했다. 이봉원은 “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전기차 리뷰에 이어 2탄이다. 내가 드디어 전기차 메카라고 할 수 있는 T사 브랜드 가족이 됐다”고 했다.
이봉원이 이번에 구매한 차량은 글로벌 유명 전기차 T 브랜드의 Y 모델. 가격은 1억 원대다. 이봉원은 “지난 4월 신청했는데 내년 4월 나온단다. 6개월 이상 기다리다 지쳤다”며 “지인이 렌터카 회사에 있다. 내가 신청한 Y 모델이 있더라. 그럼 내가 해도 되겠냐고 해서 일주일 만에 뽑아왔다”고 구매 과정을 설명했다.
이봉원은 “렌터카 계약이 끝나면 인수해야 한다. 옵션을 904만 원짜리를 넣었다”며 “다음에는 시승기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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