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11월 17일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지난 1일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보낸 바 있다.
●이하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