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35세에 결혼, 친구 같은 남편 되고파” (연중)

입력 2022-12-3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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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소개하면서 신민아♥김우빈 커플을 조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7년간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5위를 차지했다.

2015년 열애 인정 후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 특히 신민아는 열애 2년 후 희귀병인 비인두암을 투병 중이던 연인 김우빈의 곁을 묵묵히 지켜 응원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올해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을 만나면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의 파리 여행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연중 플러스’에서는 김우빈이 한 방송에 언급한 발언을 재조명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했다. 당시 김우빈은 “결혼은 대략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며 “늘 친구 같은 남편에,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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