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란제리 패션, 사이즈 미스로 강제 ‘언더붑’ [DAY컷]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브랜드의 F/W 2024-2025 패션쇼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날 문가영은 서늘한 날씨에도 과감한 올블랙 란제리 패션을 착장하고 등장했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시스루로 농염한 분위기를 더했다. 문가영은 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냈지만 브라 사이즈가 맞지 않은 탓에 ‘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낸 패션 스타일)이 연출돼 다소 민망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과 함께 작가로 데뷔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브랜드의 F/W 2024-2025 패션쇼에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날 문가영은 서늘한 날씨에도 과감한 올블랙 란제리 패션을 착장하고 등장했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시스루로 농염한 분위기를 더했다. 문가영은 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냈지만 브라 사이즈가 맞지 않은 탓에 ‘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낸 패션 스타일)이 연출돼 다소 민망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과 함께 작가로 데뷔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