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아프리카 BJ 데뷔 “콘서트 작당모의 中” [종합]
러블리즈 서지수가 아프리카 BJ로 데뷔했다.
서지수는 26일 아프리카 TV 채널 ‘떠지수’를 오픈하고 생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면서 게임 방송 BJ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서지수는 “발레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작품도 하려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될지 모르겠는데 러블리즈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멤버들과)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확률은 정말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며 “이중엽 대표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해주실 것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각각 회사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안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해보자고 이야기해보고 싶다. 조만간 미주네 가서 놀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수는 채팅창에 러블리즈 팬들이 다수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콘서트 너무 하고 싶다. 하면 와주실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아프리카 방송 확정이냐”는 질문에 “확정은 아니다. 나중에 치지직(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도 해보고 동시에 갈지 하나로 갈지는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생인 서지수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청춘 블라썸’과 영화 ‘서울괴담’,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러블리즈 서지수가 아프리카 BJ로 데뷔했다.
서지수는 26일 아프리카 TV 채널 ‘떠지수’를 오픈하고 생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면서 게임 방송 BJ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서지수는 “발레와 필라테스를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작품도 하려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될지 모르겠는데 러블리즈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멤버들과)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확률은 정말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며 “이중엽 대표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해주실 것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각각 회사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어서 안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해보자고 이야기해보고 싶다. 조만간 미주네 가서 놀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수는 채팅창에 러블리즈 팬들이 다수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콘서트 너무 하고 싶다. 하면 와주실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아프리카 방송 확정이냐”는 질문에 “확정은 아니다. 나중에 치지직(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도 해보고 동시에 갈지 하나로 갈지는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생인 서지수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동을 병행,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청춘 블라썸’과 영화 ‘서울괴담’,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