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폭탄 발언…女연예인과 두 번째 만남에 키스 (미우새)

입력 2024-07-1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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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폭탄 발언…女연예인과 두 번째 만남에 키스 (미우새)

배우 노민우가 자기애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4시간 나에게 빠져 사는 남자’, ‘역대급 자기愛 끝판왕’ 배우 노민우의 일상이 소개된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파스타’외 여러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노민우. 그는 일어나자마자 본인의 얼굴에 푹 빠져 셀프 칭찬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집 풍경 또한 화려한 비주얼처럼 왕자님이 살 것 모습. 또한 7종 피부 케어를 시작으로 무려 30분간 이어지는 노민우의 피부관리를 보던 母벤져스는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어마어마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심지어 피부를 위해 한여름에도 전혀 에어컨을 틀지 않고, 고깃집에 밥을 먹으러 갈 때도 앙드레김 의상을 입고 거리낌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노민우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기인이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가운데 노민우의 남동생이자 그룹 ‘호피폴라’ 멤버인 아일이 노민우의 집을 방문한다. 노민우는 8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충격적인 스킨십을 보여준다.

또한 노민우는 동생에게 자기愛 가득했던 연애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첫눈에 반한 여자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째 만남에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분에게 달려가 입맞춤을 했다는 것. 키스 후 상대방에게서 돌아온 솔직했던 멘트가 공개되자 듣고 있던 동생마저 깜짝 놀라는데 노민우의 기상천외한 일상과 연애 스토리는 7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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