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가비, 가슴 부여잡고 파격 콘셉트 [화보]

입력 2024-09-2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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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댄서 가비의 부캐 ‘퀸가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은 퀸가비와 함께한 10월 화보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디바마을 퀸가비’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비의 ‘부캐’ 퀸가비가 세계 최초 패션 매거진 ‘바자’와 만났다.

‘명품 브랜드 화보인 줄 알고 왔으나 다소 난해한 촬영이었던 건’이라는 주제로 코믹하게 풀어낸 이번 화보는 극중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의 의상 소화력과 캐릭터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인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톱 셀러브리티이자 인플루언서인 퀸가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 촬영이 끝난 뒤에 이어진 인터뷰 또한 가비가 아닌 퀸가비와 진행했다. ‘디바마을 퀸가비’ 시즌1 후반부에 패리스 은지 튼튼(이은지)이 출연하며 화제 몰이에 성공했으나 돌연 휴식기를 돌입했다.

다시 시즌2로 돌아온 것에 대해 퀸가비는 “원래는 우리 ‘피디 like’과 딱 8회차 정도만 파일럿 개념으로 해보자며 시작했다. ‘패리스 은지 튼튼’ 언니 덕분에 순식간에 조회수 100만 회를 찍었고 이젠 200만에 가깝다. (그래서 휴식기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보냈다. (웃음)”면서 “\이 관심이 끝나면 어쩌나. 지금 물 들어왔는데 난 어쩌자고 배에서 내린 건가. 약간의 원망도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시즌2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게 바로 퀸의 보법이라고들 말한다. 퀸은 물 들어올 때 배에서 내린다고. 전혀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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