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구스 반 산트 감독 “BTS 지민과 일해보고 싶다”

입력 2019-10-2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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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23일(현지시각) 영국잡지 아이디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지민을 꼽았다.

구스 산 반트 감독은 “가끔 내가 좋아하는 평화로운 느낌을 지닌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 하지만 미래의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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