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편스토랑’ 전혜빈 신혼집→요리 실력 공개 (ft.이정현 시즌2) (종합)

입력 2020-05-29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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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전혜빈 신혼집→요리 실력 공개 (ft.이정현 시즌2)

전혜빈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는 결혼 6개월 차 신입 새댁 전혜빈이 깜짝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결혼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혜빈. 이에 오윤아는 “제일 요리를 많이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편에 대해 출연진이 궁금해 하자, 전혜빈은 “2살 연상 치과의사”라며 “남편이 ‘편스토랑’ 애시청자다. ‘편스토랑’ 출연도 남편이 꼭 출연했으면 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각오도 밝혔다. 전혜빈은 “신박한 아이템이 탄생해서 얻어걸린 것 같다. 우승 기대에 한발 살짝 올려 놓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혼집도 최초로 이날 공개된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집안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전혜빈답게 다양한 조리 도구에 ‘술장고’까지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요리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요리 관련 SNS 등도 찾아 본다”는 전혜빈은 다양한 조리기구와 식재료를 구비하고 있었다. 평범을 이야기했지만, 실제 전혜빈이 보여준 요리과정은 보통 이상이었다. 때문에 출연진은 전혜빈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신혼 생활을 만끽하는 전혜빈은 잠시도 쉬지 않았다. 마치 ‘이정현 시즌2’를 보여주듯 요리부터 집안 꾸미기까지 하루 일과가 바빴다. 특히 레몬을 키우는 것부터 와인소금을 만드는 과정, 진열대를 리폼하는 것까지 전헤빈 손길일 곳곳에 묻어나는 집안 일상이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따라서 전혜빈이 선보일 ‘면역력 밥상’ 메뉴는 무엇일지,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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