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엘런 드제너러스, 코로나 확진 (종합)
미국 유명 배우 겸 MC 엘런 드제너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런 드제너러스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접촉한 이들 역시 검사 통보를 받았다. 나는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돌아오겠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엘런 드제너러스의 확진으로 그가 진행하는 쇼는 1월까지 방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엘런 드제너러스는 2003년부터 미국의 3대 토크쇼 중 하나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엘런 드제너러스 쇼'를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미국 유명 배우 겸 MC 엘런 드제너러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엘런 드제너러스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접촉한 이들 역시 검사 통보를 받았다. 나는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돌아오겠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엘런 드제너러스의 확진으로 그가 진행하는 쇼는 1월까지 방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엘런 드제너러스는 2003년부터 미국의 3대 토크쇼 중 하나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엘런 드제너러스 쇼'를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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