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토니안과 동거…살인사건 난 줄 신고할 뻔” (끝내주는 연애) [DA:리뷰]

입력 2021-11-10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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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토니안이 과거 동거했던 사이임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토니안과 과거 동거했다고 깜짝 고백한 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를 둘러싼 갈등에 휩싸인 커플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붐은 “과거 나도 동거 경험이 있다. 토니안과 동거를 했었다”고 아찔한 경험담을 언급했다.

붐은 “토니안은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데 술에 취해 들어와 와인을 마시다 쏟으면 그 상태로 누워 잔다. 이때 내가 집에 들어갔는데, 살인사건이 난 줄 알았다. 경찰에 신고할 뻔했다. ‘형 괜찮냐’고 물었는데 와인이더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은지가 “청소 궁합이 안 맞았던 거냐”고 물었다. 붐은 “1년 반 만에 헤어졌다. 토니안이 나갔다. 내 눈치를 계속 보게 되는 거다. 내가 이야기 안 하고 치워도 내 눈치를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붐이 “담요나 옷가지가 바닥에 떨어진 걸 못 본다”고 했다. 치타는 “토니안이 나간 이유를 알겠다”고 붐 성향을 예측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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