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휩쓴 주인공 [DA:차트]

입력 2022-06-27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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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휩쓴 주인공 [DA:차트]

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트롯픽 위클리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주간의 투표를 집계해 32차 위클리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임영웅과 전유진이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54만1170포인트를 전유진은 47만935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임영웅과 전유진의 영상이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임영웅과 전유진 모두 트롯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견된 후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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