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스낵류 광고에 찰떡인 세대통합 트렌드 스타 [DA:차트]

입력 2023-11-13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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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스낵류 광고에 찰떡인 세대통합 트렌드 스타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스낵류 광고에 찰떡인 세대통합 트렌드 스타로 선정됐다.

1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스낵류 광고에 찰떡인 세대통합 트렌드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72만111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77년생인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그는 12월 2일과 3일 대구 공연을 비롯해 수원,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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