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살' 모델과 로맨틱 저녁 데이트 포착 [DA:할리우드]

입력 2024-01-18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새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가 핑크빛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위해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집업 후드티, 청바지를 입고 마스크로 자신을 가린 반면, 비토리아 세레티는 생얼에 올 검정색 수트에 초록색 숄더백으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로맨틱한 저녁 데이트를 한 후 레스토랑 뒷문을 몰래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plash News


디카프리오는 여배우 카밀라 모로네(26)와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교제 4년만인 2022년 8월에 헤어졌다. 이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8)와 사귀다가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세레티는 2020년에 DJ 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해 8월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고,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내부자는 "겉으로 보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는 단순한 스쳐지나가는 만남 그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