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곽도원, 2년만 근황 공개 [DA★]

입력 2024-02-06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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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도원, 이성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25일 새벽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곽도원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차를 세워놓은 채 그대로 잠들었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지방법원 형사8단독(강미혜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약식기소된 곽도원에게 벌금 1000만 원 약식명령을 내렸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곽도원이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그의 차기작인 영화 ‘소방관’과 드라마 ‘빌런즈’가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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