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0일, ‘세월호는 기억이다’… 다양한 추모 활동

입력 2017-01-09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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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0일인 오늘 (9일) 다양한 추모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세월호는 기억이다’와 같은 온라인 추모 또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호는 기억이다’라는 문구를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 입력, 이 문구가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세월호는 기억이다’라는 문구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이하여 세월호를 잊지 말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

누리꾼들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om
사진ㅣ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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