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세월호는 기억이다’와 같은 온라인 추모 또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호는 기억이다’라는 문구를 각종 포털사이트 등에 입력, 이 문구가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세월호는 기억이다’라는 문구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이하여 세월호를 잊지 말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
누리꾼들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om
사진ㅣ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