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즉각 대응” 중앙대광명병원 안전 훈련

입력 2022-11-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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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5.0의 지진을 가정해 초동 조치 및 대응체계 구축을 연습한 중앙대광명병원.

진도 5.0의 지진을 가정해 초동 조치 및 대응체계 구축을 연습한 중앙대광명병원.

중앙대광명병원은 최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시 초동 조치 및 대응체계 구축 등과 같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병원이 있는 광명시 일직동에 진도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교직원들이 비상대책팀, 초기대응팀, 피난유도팀, 환자(재해약자), 내원객 및 보호자등의 역할을 맡아 재난 대피절차 및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시행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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