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FC서울, 15일 경남전 선착순 300명에 VIPS 식사권 外

입력 2011-05-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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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5일 경남전 선착순 300명에 VIPS 식사권

FC서울이 15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홈경기에 ‘성년의 날’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갖는다. FC서울은 경기 다음날인 5월16일이 ‘성년의 날’임을 착안해 올해 성년(1991년생)이 되는 관중 중 선착순 300명에게 VIPS 스테이크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포항, 15일 스틸야드 홈경기때 사커 버스 운행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전북과의 홈경기부터 포항의 홈구장 스틸야드를 찾는 팬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사커 버스를 운행한다. 사커 버스는 홈경기 당일 스틸야드 인근에 위치한 이마트(포항점) 주차장과 스틸야드 사이를 운행하며 팬들의 이동을 돕는다. 이마트 주차장에는 주유소 앞 대로변, 스틸야드 부근에는 포스코 본사 사거리 앞에 사커 버스 정류장이 설치된다.


울산,15일 서산서 열리는 제주전 지역민 초청 축구잔치

울산 현대는 15일 오후 3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정규리그 1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서산뿐 아니라 태안, 홍성, 당진 등 인근 지역민들까지 참가하는 잔치판으로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서산에서 K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울산은 축구 저변확대에 힘을 보태는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인근 대산 공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초청해 지역 화합의 한마당으로 이번 경기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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