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에서 한 관중이 故송지선 아나운서를 추모하는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으며, 같은 시간 대전한밭야구장에서 한화와 SK의 경기에 역시 한 두산팬이 故 송지선 아나운서를 추모하는 문구를 걸어 놓고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대전｜김종원 기자 (트위터 @beanjjun)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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