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경정장 6월 문화 프로그램

입력 2011-05-31 16: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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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스피돔의 6월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나왔다.

첫 공연일인 4일에는 극단 해음의 마임공연과 모창가수들의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5일에는 마이티핸즈의 ‘저글링’, 트로트 가수들이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6월 둘째 주에는 코믹마술과 비트박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마술, 탭댄스 공연 도 마련돼 있다.

공연프로그램은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륜 5경주(오후 3시)부터 9경주(오후 4시30분) 사이에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남시의 미사리경정장도 복합문화공간에서 매주 목요일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2일에는 여성멤버로만 구성된 타악연주팀 드럼캣의 타악퍼포먼스가 열리며, 9일에는 라틴댄스팀 쇼타임이 무대에 오른다.

대상경정이 열리는 16일에는 퓨전국악팀 여랑의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정장만의 특강도 인기. 30일에는 탤런트 김성환이 ‘생활 속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경정장 2층 미사홀에서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양형모 기자(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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