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그린스포츠 체험”…문학에 ‘렛츠고 그린월드’ 개관

입력 2011-06-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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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그린월드 개관식. 사진제공 ㅣ SK

SK 그린월드 개관식. 사진제공 ㅣ SK

SK 와이번스가 환경과 교육의 융합으로 또 한번 앞서나간다. SK는 15일 롯데전에 앞서 문학구장 우측 외야석 뒤편에 ‘렛츠고 그린월드’를 조성해 개관식을 열었다. SK 신영철 사장을 비롯해 박경빈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시 센터장과 SK 민경삼 단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그린스포츠 체험관인 그린월드는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194.34m²(약 60평) 규모로 건립됐다. 문학 홈경기마다 항상 열어놓을 예정으로 야구 관람 중 상시 출입이 가능하다.

‘그린월드’는 비주얼적 요소를 적극 활용한 토대 위에서 ▲그린스포츠 히스토리 ▲압전소사 체험 ▲야구장 내외 태양광 발전시스템 안내 ▲그린 유니폼 제작과정 ▲자가발전 자전거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춰놓았다.

문학 | 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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