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먼저 웃었다

입력 2011-09-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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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스포츠동아DB.

SK꺾고 1점차 2위 탈환…이대호 멀티히트
짜릿한 예고편이었다. 2위 SK와 3위 롯데가 만나 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걸고 싸운 첫날의 결전. 롯데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대호, 5.2이닝 3실점을 기록한 선발 고원준, 3.1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지킨 임경완∼강영식∼김사율 불펜필승조의 활약으로 5-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선취점과 역전, 동점, 결승점이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계속됐다. 특히 9회초 SK가 1사 만루 찬스를 잡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이 넘쳤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다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대호가 6회 선두타자로 나와 결승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우전안타를 날리고 있다.

사직 |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사진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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