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충북 진천선수촌, 국가대표 37명 첫 입촌식 外

충북 진천선수촌, 국가대표 37명 첫 입촌식

충북 진천선수촌이 16일 오전 10시 선수회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입촌식을 열고 육상 남자계주·허들·창던지기의 21명과 조정의 16명 국가대표 선수들을 첫 손님으로 맞이한다.


육상연맹, 김동주 트랙·필드 기술위원장 임명

대한육상경기연맹이 15일 새 트랙·필드 기술위원장에 김동주(50) 정선군청 감독을 임명했다. 또 마라톤·경보 기술위원장에는 임상규(54) 삼성전자 여자 마라톤 감독, 경기·선수자격심의위원장에는 김장배(53) 인천 남동구청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50위 껑충…8계단 상승

추락하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터닝포인트를 찾은 듯 하다. 이번 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8계단 상승했다. 우즈는 14일 발표된 세계 남자프로골프 순위에서 지난주 58위에서 8계단 오른 50위가 됐다. 호주오픈에서 3위에 오른 게 순위 상승의 발판이 됐다. 우즈의 세계랭킹 상승은 4월 이후 7개월 만이다. 1위는 여전히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지켰다. 도널드는 평점 10.33으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7.55에 크게 앞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