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여자배구 4강 오메 대박나부렀네”

　

김유정의 재치발랄 응원글이 화제다.

‘해품달’김유정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메 대박나부렀네 ㅋㅋ여자배구 준결승 진출~ 첨으로 올림픽 4강 진출해 열심히 뛰어준 울 축구선수들 감사합니다아~^^아쉽지만 그래도 큰의미를 가지고 일본전 응원할게요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김유정은 황연주, 김연경, 한송이의 활약속에 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오른 여자배구에는‘대박’이라는 표현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 브라질에 0-3으로 패한 한국축구에 대해서는 “한국-일본전 응원할게요”라는 글로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명보호는 오는 11일 오전 3시45분 동메달을 놓고 운명의 한일전을 벌인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메이퀸’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