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결승타의 주인공… ‘미모도 훈훈해’

SK가 두산에 연이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K는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강민의 7회에 터진 솔로홈런에 힙입어 4-2로 승리를 거두며 홈경기 4연승을 이어갔다. 7회말 솔로홈런을 치며 전날 끝내기 3루타에 이어 연이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 김강민(오른쪽)이 이만수 감독의 환영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