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전 예상, ‘문어 영표’ 이영표 해설 위원은?

이영표 KBS 해설위원. 사진제공=KBS

알제리전 예상, ‘문어 영표’ 이영표 해설 위원은?

‘문어 영표’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알제리전 예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영표 해설은 지난 18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브라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라운드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고 난 뒤 알제리전에 대한 자신의 경기 전망을 전했다.

경기 직후 이영표 위원은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것은 알제리가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 러시아전과 같이 알제리와의 경기에도 임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스코어 등 구체적인 예상은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제리전 예상, 이영표 위원 말대로 됐으면…”, “알제리전 예상, 꼭 이겨야 해”, “알제리전 예상, 이겼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