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Gettyimages이매진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현우(28, 삼성생명)가 포상급을 지급받았다.
대한레슬링협회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우에게 포상금 3000만 원을 지급했다.
김현우를 지도한 그레코로만형 안한봉 감독은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으며 자유형 박장순 감독과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