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제국 ‘오늘 난 제몫을 다했어’

입력 2016-10-11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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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오늘 난 제몫을 다했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류제국이 8회초 2사 2루 KIA 나지완을 내야 땅볼로 아웃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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