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6일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발매 시스템 이전·통합’에 따른 일시 발매 중단에 들어간다. 케이토토는 “이번 일시 발매 중단은 체육진흥투표권 인터넷 발매 시스템을 투표권중앙전산센터로 이전·통합해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발매 중단 기간은 전국 6500여개 판매점의 경우 6일 오전 0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다.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이보다 하루 늦은 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재개한다. 이 기간 중 전국 토토 판매점과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게임의 발매, 환급, 환불 등 모든 서비스는 중단된다. 발매 중단 시기 내 환급, 환불기간이 만료되는 상품은 해당 기한이 자동으로 3일씩 연장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