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급구’ 샬케 “오카자키 영입 대상 아니다”

입력 2017-01-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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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신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오카자키 신지(31, 레스터시티)의 독일 유턴은 없을 듯 보인다.

20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는 오카자키 영입을 계획에 두지 않고 있었다.

최근 샬케가 오카자키를 임대로 영입할 것이라는 일부 매체들의 보도가 흘러나왔다.

현재 리그 11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샬케는 최전방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에 샬케가 오카자키 영입으로 출혈을 막겠다는 예상이 다수였다.

또 샬케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이사도 마인츠 시절 오카자키와 함께 일을 한 경험이 있어 이적이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샬케 구단 측의 입장은 그렇지 않았다.

샬케 구단은 "오카자키를 영입 대상으로 거론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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