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에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17-11-0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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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 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장영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왼쪽 두 번째),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왼쪽 네 번째), 김창호 기업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왼쪽 첫 번째)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지난 10월 3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팀 지원을 위해 (사)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장영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설상종목으로 국내와 다르게 유럽 등 해외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스포츠이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1개가 걸린 비중 있는 종목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우수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자배구단, 사격단, 씨름 등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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