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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2019-20시즌 팀에 잔류할 것이라 밝혔다.
음바페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ICI C’EST PARIS(여기가 파리) 19/20 PSG_inside(19-20 시즌 PSG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음바페는 자신이 직접 PSG 잔류를 선언하며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음바페는 PSG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