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선발 출격… 시즌 첫 골 조준

입력 2020-09-18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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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2020-21시즌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불가리아 원정에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한국시각)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발표됐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 선수를 모두 내보내는 총력전을 펼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지오반니 로 셀소, 무사 시소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 위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는 토트넘이 이번 유로파리그 2차 예선 경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뜻.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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