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찬스 제대로 살렸어’ [포토]

입력 2021-11-02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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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 2루 두산 페르난데스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낸 뒤 김주찬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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