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위 기회는 다음에 [포토]

입력 2024-06-09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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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8로 패한 두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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