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서채현-신은철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 획득

입력 2024-06-24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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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에서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제공 | 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과 서채현(이상 서울시청), 스피드 신은철(더쉴)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는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과 스피드 경기가 진행됐다. 5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와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 2차’ 점수를 합산해 컴바인(볼더·리드) 남녀 각각 10장, 스피드 남녀 각각 5장의 올림픽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에서 경기 중인 서채현.  사진제공 | 대한산악연맹

여자부 서채현은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에서 2위로 45포인트를 획득했고,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에서 5위로 36포인트를 획득, 합산 81포인트(4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자부 이도현은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에서 1위 50포인트,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에서 2위로 45포인트를 획득해, 합산 95포인트 종합 1위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스피드 남자부 신은철은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에서 12위로 29포인트를 획득했고, 2차에서 11위 30포인트를 획득해 합산 59포인트 11위를 기록했다. 스피드 종목은 남녀 각각 5위까지 티켓을 획득할 수 있지만 국가별 쿼터가 정해져 있는 덕분에 파리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24파리올림픽 예선 1·2차 합계 1위로 파리행에 성공한 이도현.  사진제공 | 대한산악연맹

이도현은 “좋은 성적을 내어 기분이 좋다.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 올림픽때 훈련한 만큼 등반하고 싶고, 파리올림픽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소감을 밝혔다.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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