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4] 다시 만날 ‘그레인키 vs 다나카’… 이번엔 다를까?

입력 2019-10-17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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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 vs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되며, 지난 1차전에 나선 선발 투수가 3경기 만에 다시 선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ALCS 4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를 17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휴스턴은 잭 그레인키, 뉴욕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1차전과 동일하다. ALCS 1차전은 지난 13일 열렸다. 나흘 휴식.

지난 ALCS 1차전에서는 다나카가 그레인키에 완승을 거뒀다. 다나카는 ALCS 1차전에서 6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그레인키는 6이닝을 던졌으나 홈런 2방을 맞는 등 7피안타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뉴욕 양키스가 7-0으로 완승했다.

그레인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들어 9 2/3이닝 동안 9실점하며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ALCS 4차전에서는 명예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나카는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가려 할 것이고, 그레인키는 1차전의 설욕을 준비 중일 것이다. 두 투수의 기세 싸움이 주목된다.

ALCS 4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되며, 4차전부터 7차전까지 휴식 없이 치러진다. 4차전 18일, 5차전 19일, 6차전 20일, 7차전 21일 일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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