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도훈 감독, 무거운 발걸음

입력 2019-12-01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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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경기에서 울산이 1-4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울산 김도훈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울산|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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