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목돈 72와 E-Partners 후원 계약 체결!

입력 2022-05-1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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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와 목돈72가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서울 이랜드

목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서울 이랜드가 지역 맛집과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9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돈 72’와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색적으로 구단 마스코트인 레울의 맛집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목돈 72는 목동역 맛집으로 숙성된 통 삼겹살 전문점이다. 메뉴는 삼겹살 외에도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갈매기살, 껍데기 등 다양하게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다.


E-Partners 후원 계약을 통해 목돈72는 서울 이랜드에 매장 내 구단 홍보물 부착 및 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단은 후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 이랜드


원용태 목돈72 대표는 “평상시 축구를 좋아했는데 목동으로 오게 된 서울 이랜드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됐다. 이번 E-Partners 계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축구장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즐겁게 축구도 관람하고 경기 후 목돈72를 방문하셔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Partners는 소규모 후원도 가능한 서울 이랜드만의 특색 있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희망 금액에 따라 구단과 협의하에 진행 가능하다. 구단 마케팅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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