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포터의 열띤 응원전 [포토]

입력 2024-02-2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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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2차전 경기에서 전북 서포터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양팀은 1-1로 비겼다. 포항은 전반 12분 박찬용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북은 후반 31분 정태욱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홈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전북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3-1로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울산 HD-반포레 고후(일본)전 승자와 내달 3월 5~6일과 12~13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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