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태국 몇 점차 승부 벌어질까?”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대상 축구토토 매치 8회차 발매

입력 2024-03-20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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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오후 8시 맞대결하는 한국-태국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8회차 발매 개시
프로토 승부식 36회차·기록식 24회차·축구 승무패 17회차에도 동일 대상경기 포함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목)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한국(홈)-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를 발매 중이다.

양 팀의 전반 및 전·후반 득점을 맞혀야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19일(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했으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목) 오후 7시50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함께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C조에 속해있다. 현재까지 2경기를 치른 가운데 대한민국은 중국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2승(승점 6)을 거뒀고, 태국 역시 중국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1승1패(승점 3)를 기록 중이다.

20일 현재 FIFA 랭킹에선 대한민국이 22위, 태국이 101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객관적 전력차가 존재한다. 한국은 태국과 역대 전적에서도 30승7무8패로 크게 앞선다.

아울러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토트넘),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홍현석(헨트), 조규성(미트윌란), 백승호(버밍엄시티) 등 유럽파 선수들이 소집됐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우세가 예상된다.

다만 불안요소도 존재한다. 바로 선수단의 화합이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첫 경기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미숙한 점이 발생할 수 있다. 2023카타르아시안컵을 치르면서 선수단 사이에서 다툼이 벌어졌던 사건을 고려한다면, 팀 내 분위기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마지막까지 선발출전선수와 분위기를 살피는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한국-태국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6회차(87~90번), 프로토 기록식 24회차(K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3경기전)도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북중미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태국과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며 “여러 스포츠토토 게임 중 가장 맞힐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게임을 선택해 적중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한국(홈)-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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