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라이브] 오현규, 가나전 선봉…송범근, 3년 4개월여 만의 A매치 출격오현규(헹크)가 가나전 선봉에 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 가나와 11월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앞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볼리비아전에서 대표팀은 2-0으로 이겼다. 홍 감독이 이미 예고한대로 오현규가 선발 출격했다. …2025-11-18 18:53
‘통산 8번째→역대 최다’ 세징야,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동아닷컴]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세징야(36)가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개월 연속이자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세징야가 10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전…2025-11-18 14:37
‘598일의 기다림’ 조규성, 이번엔 ‘1086일 만의 설욕 골’이다[동아닷컴]무려 598일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뒤 653일 만의 골을 성공시킨 조규성(27, 미트윌란). 이번에는 무려 1086일 만의 가나전 골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2연전 중 2차전을 가진다. 1차…2025-11-18 13:36
‘홍명보호’ 포르투갈 사단의 ‘밤샘 공부’…어느 때보다 공들이는 상대 전력분석과 확실한 분업홍명보 감독(56)의 축구국가대표팀을 뒷받침하는 포르투갈 출신 코칭스태프의 열의가 뜨겁다.대표팀 코치진에는 김동진(43), 김진규(40)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42)와 함께 포르투갈 출신의 사단이 있다. 수석코치 주앙 아로수(53), 전력분석관 티아고 마이아(41), 피지컬 코치…2025-11-18 11:22
한국, 가나 잡고 ‘3년 전 설욕-첫 2포트’ 두 마리 토끼 잡는다[동아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2포트’를 확보한 가운데, 지난 2022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패배의 아픔을 안긴 가나와의 설욕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A매치 2연전 중 2차전을 가진다. 1차전은 지…2025-11-18 10:43
주축 9명 이탈에도 가나는 언제나 복병…한국전 전력은?한국축구에 가나는 복병이다. 역대전적은 3승4패로 팽팽하지만 중요한 경기마다 가나를 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2006년과 2014년엔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서 각각 1-3과 0-4로 패했다. 2022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도 2-3으로 져 탈락 위기에 몰렸다. 18일 …2025-11-17 14:40
어느 때보다 높은 교체 선수의 득점률…홍명보 감독의 ‘후반 용병술’ 이번에도 통할까?‘홍명보호’의 교체 카드가 보여준 높은 득점 효율이 가나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까.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11월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은 한국은 다음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2026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에서…2025-11-17 13:10
‘이탈리아 PO로’ 한국, 월드컵 역사상 첫 2포트 배정‘ 확정[동아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포트 배정이 확정됐다.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의 배정 문제가 남았으나, 이는 일정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노르웨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이탈리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2025-11-17 11:08
가나전 앞둔‘홍명보호’, 외박 마치고 김포서 훈련 재개…김승규, 이명재 부상 치료볼리비아전을 마친 축구국가대표팀이 가나와 11월 두 번째 A매치(18일·서울월드컵경기장)를 앞두고 훈련을 재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호텔에 모여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나와 평가전 준비를 시작했다.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5-11-16 20:11
월드컵 본선에서 필요한 조커…젊은 자원 배준호-엄지성-양민혁의 도전에 주목!축구국가대표팀은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확실한 조커를 발굴해야 한다. 확실한 조커가 있으면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턴) 등 주전 공격수들이 부상을 입거나 부진할 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최근 대표팀에서 조커로 …2025-11-1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