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클롭 감독 “리그 6경기 했는데 우승 얘기하는 것은 이르다”

입력 2019-09-23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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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첼시를 누르고 개막 후 6연승을 달린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EPL 첼시와의 원정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14분 세트 피스 찬스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내준 공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리버풀은 전반 30분 다시 세트피스로 피르미누가 헤더 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25분 첼시도 은골로 캉테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우리 모두 열심히 싸웠고 모두 잘했다. 정말 큰 승리였다.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기에 앞서 맨시티가 8-0 승리를 거둔 것을 알았다. 난 그들이 세계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압박을 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우리는 우리 축구를 하고 이기려고 노력하고 상대가 더 나은 팀이라면 적어도 그들이 우릴 상대하기 불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승점을 얻어야 한다. 어떤 전술이든 목표는 승점을 얻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맨시티에 대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제 6경기를 했고 32경기가 남았는데 우승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 감이 있다. 언제 시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매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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