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손흥민, 홈 이어 원정 새 유니폼 ‘메인 모델’[동아닷컴]최근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혹은 튀르키예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손흥민(33). 하지만 손흥민이 다시 토트넘의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2025-26시즌 원정경기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2025-06-27 11:14
‘알 나스르가 호날두의 마지막 팀?’ 2027년까지 재계약[동아닷컴]불혹의 나이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와의 동행을 이어간다.호날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숫자 ‘2027’이 적힌 알 나스르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또 알 나스르 구단 역…2025-06-27 08:59
올림피크 리옹, 재정 문제로 프랑스 리그2 강등… 구단 즉각 항소 예정프랑스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이 2부로 강등됐다.프랑스축구협회 산하 재정감독국(DNCG)는 25일(한국시간) 올랭피크 리옹의 리그2(2부리그) 강등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리그1 운영 주체인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은 “리옹의 재정 상황에 따라 행정적 강등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리…2025-06-26 09:01
호날두, 알나스르와 재계약 임박… “1000골 향해 계속 간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잔류할 전망이다. 최근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복수의 클럽과 연결됐지만, 결국 그는 알나스르에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새로운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2025-06-26 08:25
클럽월드컵에서 조명받은 메시의 조별리그 통과 신화…33연속 조별리그 통과 이뤄냈다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의 위엄이 빛났다. 커리어 33연속 조별리그 통과 기록이 주목받고 있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이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2025-06-26 06:55
‘적당히 했어야지’…모라타의 승부차기 실축에 ‘가족 몰살’ 협박한 10대 체포스페인 경찰이 알바로 모라타(33·갈라타사라이)에게 ‘가족을 몰살하겠다’고 협박한 10대 남성을 체포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최근 모라타에게 가족을 몰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SNS에 글이 올라온…2025-06-25 23:59
‘클럽월드컵은 좋지만 이강인은 싫어?’ 조선중앙방송, 이강인의 클럽월드컵 활약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중계국제사회와 수교를 단절한 북한의 폐쇄성은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중계에서도 드러났다.인도 매체 ‘타임즈오브인디아’는 25일(한국시간) “평양 소재 조선중앙방송(KCTV)은 클럽월드컵 경기를 4~5일씩 지연중계하고 있다. 이때 이강인(24·파…2025-06-25 23:30
체감온도 45도, 낙뢰로 경기 연기…클럽월드컵이 예고하는 1년 뒤 ‘홍명보호’의 변수들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미국에서 폭염과 낙뢰 등 각종 이상기후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북중미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호’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가장 주목되는 변수는 폭염이다. 첼시(잉글랜드)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2025-06-25 16:48
클럽월드컵의 주인공은 브라질?…두드러지는 브라질 팀들의 약진, 뛰어난 적응력-재정 안정화의 산물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무대는 미국이지만, 정작 경기 내용과 결과는 철저히 브라질 팀들이 주인공이 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3일(한국시간) 클럽월드컵에 출전 중인 브라질 팀들의 약진을 조명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대회 조별리그 1…2025-06-25 08:21
‘뭐가 그리 급해서?’ 토트넘, 손흥민 ‘亞 투어 전 팔지도’[동아닷컴]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거취가 예상보다 일찍 결정될까.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위약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손흥민의 이적을 일찍 추진할 가능성이 있…2025-06-25 06:00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 변경…2025~2026시즌 UEL 출전 위한 포석?27년만에 얻은 대륙대항전 출전권을 지키려는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의 노력이 눈물겹다. 구단주가 자신의 지분을 매각해가면서까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 자격을 유지하려 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의…2025-06-25 05:35
‘북중미월드컵이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미국-이란의 갈등에 이란의 캐나다-멕시코행 가능성 제기이란이 내년 6월 열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만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국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1년 앞둔 현재,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불거져서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미국과 이…2025-06-24 17:18
‘메시vs이강인’ 매치업 성사…PSG, 클럽월드컵 16강서 인터 마이애미 상대한다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를 상대하게 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PSG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시애틀 사운…2025-06-24 17:13
‘토트넘 또 공격수 놓치나’ 음뵈모, 맨유와 협상 가속화…“브렌트퍼드에 1115억 원 제안”토트넘(잉글랜드)의 여름이적시장 공격 보강이 다시 한번 위기를 맞고 있다. 브라이언 음뵈모(26·카메룬)를 두고 관심을 보였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협상 가속화에 밀려 대어를 눈앞에서 놓칠 가능성이 커졌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맨유는 …2025-06-24 09:18
토트넘, 日 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 영입 임박…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21·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영입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이 일본 센터백인 다카이를 품는다.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2025-06-24 08:43
지지부진한 바이에른 뮌헨의 전력보강…‘사네 대체자 구하기도 버겁다’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전력보강이 지지부진하다. 특히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된 윙포워드는 영입 후보군과 협상이 원활하지 않거나, 다른 팀에 뺏길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2025-06-24 07:38
‘월드클래스 자물쇠’ 마켈렐레가 클럽월드컵에서 밝힌 속내…“내 인생 최고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였어”클로드 마켈렐레(52·프랑스)가 자신이 몸 담았던 클럽 중 최고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였다고 말했다.스페인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마켈렐레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기간 동안 FIFA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지네딘 지단(프랑스…2025-06-24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