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감독 “오승환 덕에 8회까지만 야구하면 돼”

입력 2012-07-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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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오승환 세이브 신기록 축하 릴레이


○삼성 류중일 감독=너무 잘해주고 있다. 우리 팀 선수라 자랑스럽다. 오승환 덕분에 우리 팀은 8회까지만 야구하면 된다. 큰 부상 없이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삼성 이승엽=뜻 깊은 기록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말 어려운 기록이 아닌가. 앞으로도 더 위대한 기록을 세워나가길 기대하겠다.


○삼성 장원삼=(오)승환이 형 덕분에 선발로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와도 마음 편히 경기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승리를 많이 지켜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삼성 박석민=(오)승환이 형이 있어서 우리 팀은 9회를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수비 부담도 없다. 앞으로 300세이브의 대기록까지 달성하기를 기대하겠다.


○삼성 송삼봉 단장=오승환의 세이브가 곧 우리 팀의 승리다. 팀이 1위에 오르는 세이브라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우리 팀 승리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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