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추위 잊은 빨간 초미니

입력 2012-12-24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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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동아닷컴]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걸로 변신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새빨간 원피스와 재킷에 산타클로스 모자까지 차려입은 '산타걸'로 변신했다. 눈부신 불빛들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배경이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2시즌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XTM 패션 프로그램 '옴므 4.0'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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